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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사랑 아다지오 (커버이미지)
내 사랑 아다지오
  • 평점평점점평가없음
  • 저자양태조 지음 
  • 출판사살림 
  • 출판일2014-12-28 
보유 2, 대출 0, 예약 0, 누적대출 0, 누적예약 0

책소개

이야기가 있는 ‘아다지오’로

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느껴보자!




클래식 음악을 듣기에 특별히 좋은 때라는 것은 없지만, 유독 찾게 되는 때가 있다.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나 무엇이든 새롭게 시작하기 좋은 연초이다. 이때는 클래식 공연장을 찾는 사람도 늘어난다.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차분해지는 마음이 들기 때문일 것이다. 하지만 클래식 입문자에게 클래식은 조금 복잡하게 느껴진다.

이 책의 저자는 클래식 전곡을 다 듣기에 너무 많은 걸려 ‘짧은 시간에 클래식의 정수를 들을 수 없을까?’를 생각하다 ‘아다지오’를 발견했다. 아다지오는 음악의 빠르기 정도를 나타내는 말로 ‘천천히, 주의 깊게, 조용하게’라는 뜻인데, 그렇기 때문에 아다지오가 포함된 악장은 편안하고 평화롭고, 또 여유로운 느낌을 준다. 저자는 아다지오를 들음으로써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고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. 그리고 마침내는 마음의 치유를 넘어 새로운 꿈까지 꿀 수 있었다. 가슴 설레는 꿈을 꾸게 하는 아다지오를 통해 클래식 음악에 보다 가까이 가보자.

저자소개

서울대 문리대 불문과 졸업. 서울신문 사회부 기자를 거쳐 중앙일보 창간 멤버로 사회.정치부 기자, 외신.문화부장 및 「주간 중앙」 「월간 중앙」 주간, 국장으로 재직했다. 「토요신문」 「TV저널」 패션지 「월간 ELLE」 한국판을 창간했다. 「일간 오늘」 부사장 겸 편집국장으로 「일간 오늘」을 창간하는 한편 한국클래식음반평론가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현재까지 30여 년간 월간 「스테레오 뮤직」 및 각종 월간지, 신문 등에 클래식에 관한 글을 발표했다.
저서로는『사랑의 인사- 명곡 감상 365+1일 뮤직 다이어리』 등이 있다.

목차

이 책을 내면서

일 년 열두 달 아다지오로 살고 싶어

꿈속의 선율 협주곡의 ‘아다지오’

봄을 부르는 아다지오

이야기가 있는 아다지오

새콤 달콤 로맨틱 ‘아다지오’

소나타 가족 가장의 서정

여름을 부르는 ‘아다지오’

세레나데의 아다지오

바로크의 아다지오

한줄 서평